(P8) 민주국가, 경제대국으로 발전 – Phát triển thành quốc gia dân chủ và nước...

1948년 5월 10일, 유엔 감시하에 한국 역사상 최초의 민주적인 총선이 한반도 남쪽에서 실시되어 198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이들은 같은 해 7월 17일 헌법을 제정하고, 7월...

(P7) 독립 투쟁 – Phong trào đấu tranh đòi độc lập

독립 투쟁 - Phong trào đấu tranh đòi độc lập 일제는 식민통치를 하면서 조선의 자원을 빼앗고, 고유의 언어와 문자, 이름까지도 바꾸도록 강요했을 뿐 아니라 한국인을...

(P6) 조선의 멸망, 일제의 한국 강점 – Sự suy vong của triều Joseon và...

조선의 멸망, 일제의 한국 강점 - Sự suy vong của triều Joseon và quá trình thôn tính Hàn quốc của đế quốc Nhật 18세기 산업혁명을...

(P5) 조선시대 – Triều đại Joseon

14세기 말 고려는 권문세족의 과다한 권력집중, 홍건족과 왜구의 침입 등 내우외환에 시달렸다. 홍건족과 왜구 격퇴로 민심을 얻은 장군 이성계를 중심으로 한 세력이 고려의 왕을...

(P4) 고려시대 – Triều đại Goryeo

8세기 후반, 신라는 중앙 귀족들의 권력 쟁탈전으로 쇠약해졌다. 지방 통제력이 약화되자 10세기에는 견훤과 궁예로 대표되는 지방 세력들이 독자적인 정권을 세웠다. 892년 견훤은 완산주를 도읍으로...

(P3) 남북국 시대:통일신라와 발해 – Thời kỳ Bán đảo Nam và Bắc: Silla thống...

삼국을 통일함으로써 신라의 영토와 인구는 크게 늘고, 경제적으로도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삼국통일 과정에서 한때 전쟁을 벌였던 신라와 당은 우호관계를 회복했고, 두 나라의 상인, 승려, 유학생들은...

(P2) 삼국과 여러 나라의 탄생 – Sự ra đời của Tam Quốc và các...

고조선 말기, 만주와 한반도 일대에는 새로운 부족국가가 속속 탄생했다. 부여는 만주 지린 지역을 중심으로 쑹화강 일대의 평야 지대에서 발흥했으며, 농경과 목축 생활을 하면서 말과...

(P1) 역사의 태동(선사시대~고조선) – Sự khởi đầu của lịch sử (thời tiền sử ~...

한국 역사는 만주와 한반도 지역에서 시작됐다. 이 지역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7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물의 뼈나 뿔로 만든 도구와 뗀석기를 사용했던...

유네스코 등재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 Di sản UNESCO ở Hàn Quốc (Di sản văn hóa...

인류무형문화유산 - Di sản văn hóa phi vật thể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 Nghi lễ cúng tế và Nhạc tế tông miếu 종묘제례는 종묘에서 행하는 조선왕조의 정교한...

유네스코 등재유산 (세계기록유산) – Di sản UNESCO ở Hàn Quốc (Di sản tư liệu...

훈민정음 - Huấn dân chính âm 한글은 독창적인 글자로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 다른 나라 글자들과 달리 발성 기관을 본떠 창조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과학적이다. 세종대왕이 1446년에 한글을...

유네스코 등재유산 (세계유산) – Di sản UNESCO ở Hàn Quốc (Di sản thế giới)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한민족은 오랜 역사 속에서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반도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대륙문화와 해양문화를 모두 수용하고 자연조건에 순응하면서 독창적이면서도 인류가 공감할 수 있는...

평화를 꿈꾸다 (DMZ) – Mơ ước hòa bình

1960년대 봄, 비무장지대 철책선에서 복무하던 나는 가끔 인적이 없는 근처 강가에 찾아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들곤 했다. 절벽 끝에는 분홍색 진달래꽃이 만발했고, 전쟁...

영주, 세상의 끝과 시작 – Yeongju, bắt đầu và kết thúc của thế giới

두 개의 큰 강의 발원지이자, 두 국가의 시작과 끝을 기억하는 땅 영주에는 헤어지는 시간을 늦추는 굽고 낮은 다리와 신비한 전설을 간직한 뜬 바위가 있다....

섞인 시간의 단맛 – Vị ngọt thanh của những lớp thời gian trộn lẫn...

전라북도 군산은 주변에 드넓은 평야가 펼쳐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곡식을 실어 나르던 곳이다. 부흥과 약탈의 허브가 됐던 이 항구 도시에는 역사의 흔적들이 많이...

문화예술을 품은 서촌의 시간 속으로 Bước vào thời gian của Seochon, nơi lưu giữ...

왕이 거닐던 옛 산수화 속 동네, 식민지 암흑시대 한 호리한 시인이 몸을 웅크린 채 저항시를 쓰던 동네, 서울의 옛 도심 빌딩 숲 한가운데 한옥이...

경주, 천년 수도의 아름다운 파동 Sóng âm tráng lệ của thủ đô ngàn năm...

오랜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는 도시, 땅을 파면 문화재가 나오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된다는 고대 왕국의 수도. 경주는 남아있는 유적과 유물들을 통해 찬란했던...

해남,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땅 – Haenam, Nơi bắt đầu và kết thúc cùng...

‘땅끝’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해남은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의 산들과 유서 깊은 사찰들이 자리 잡고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한반도 서남단에 위치한 이...

어느 길에 관한 명상 Mặc tưởng về một con đường (송광사와 선암사)

한국 불교가 선을 중시한다는 의미에서 조계산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한반도 서남단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이 산의 동쪽과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송광사와 선암사는...

고창, 위대한 씨앗이 움트는 고장 – Gochang, vùng đất nảy mầm những hạt giống...

전라북도 고창 일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가슴저린 슬픈 역사를 간직한 고장이다. 빨간 동백꽃이 핀 이른 봄 날, 한국 농민운동의 큰 발자취가 남아 있는 땅으로...

과거와 미래의 시간이 뒤엉킨 땅 – Vùng đất nhọc nhằn giữa quá khứ và...

조선 시대 서울에서 출발하여 동북 변방 함경도 경흥(慶興)에 이르는 유일한 교통로였던 경흥대로 – 지금은 그 일부가 국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그마저 의정부와 철원을 지나 군사분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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